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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youtube_share;CcbxNl4V6vM]http://youtu.be/CcbxNl4V6vM[/video]
Bodyslam - แสงสุดท้าย Sang Sood Tai
어제 저녁 J과의 만남때문에... 밤 12시가 넘어서야 장정의 짐을 꾸리기 시작한다. 출발을 앞둔 새벽 1시간 남짓 눈을 붙였던가..
아침거리를 준비한다.
30B.
역시나...졸음이 마구 쏟아진다. 후방 몇 십 미터를 어떻게 달려왔는지 기억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게 졸음 운전이 반복되고.. 아찔한 순간도 넘기며..
그렇기에.... 자주 눈을 붙이며 안전운행을 도모해야 한다.
여분의 연료도 채워줘야 한다.
"어디로 가는거죠? 혼자 다니면 무섭지 않나요?"
사실 인도차이나에서 젤 무서운 것은... <팔람 마누라>의 엉덩이다.
부족한 비상 식량도 채워주고...
아주 몸에 해로운 접대용 담배 한갑 산다. 이 길엔 나와는 다른 전혀 다른 이해와 질서 속의 이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피' 이 '까이 삥' 얼마죠?"
"10B이예요^^"
오 대박~
"이 '꿰이짭'은?"
"20B이예요^^"
"코~올~ 그런데 '남짜이'도 가득가득 넣어 주셔야 해요~"
"ㅎㅎㅎ ..알았어요^^"
30B
20B...
정말 '남짜이'를 많이 넣어 달라는 나의 주문에..20B '꿰이짭'이라고 믿기 힘들만큼의 내용이 함께 한다. 쁘라텟 타이의...그리고 인도차이나의 '남짜이'는 무엇이길래.. 초딩 윤리 교과서에도 적혀있지 않는 GIVE & TAKE가 시작되는걸까...
이 시골 구석에도....귀여운 '룩킁'(혼혈 들...
많은 휴식땜에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날은 어두워지고...
하지만 기회가 생기면 먹고...채워두어야 한다. 이 장정의 길은 그렇다. 한 때 <팔람> 스따벅스에서 폼잡고 앉아서 이런 조잡한 음식 먹는 이들을 우습게 알던 시절도 ... 5B + 18B
LOTUS 주차장에서...
날은 어두워졌고... 길은 아주 위험하다. 타이의 지방 산간도로는 그렇다. 라오나 캄보디아 베트남은 더더욱 그러하다.
'빰 땀루엇'(POLICE BOX)으로 컨택해 들어간다. 욕심을 내고 달려가다간 위험천만일 듯 싶다.
"'싸왓디 크랍' '피'.... 나 낼 라오에 갈건데... 지금 넘 힘들어서 이 곳에 텐트 좀 치면 안될까요?"
"'싸왓디 크랍' 이곳은 비좁으니... 이 옆 집에 텐트치세요. 내가 말해 줄께요~"
그렇게 경찰은 날 친절하게 리딩한다. <팔람>에선 호시탐탐 이방인의 주머니를 노리는 '탈릉' 경찰도 아주 많지만... 지방에선 또 다른 '르엉'이 시작되고... 난 그 '르엉' 앞에 서 있다.
'란'의 주인 내외도 날 반갑게 맞이하며 숙박을 리딩한다.
"식사했어요? 안했으면............"
<팔람>을 벗어나면... 전혀 다른 '르엉'이 시작되는 '인도찐'에서... 난 오랫동안 <팔람>을 벗어나지 못하고 엉뚱한 이해를 반복했다. 달관한 수도승처럼 눈을 반쯤 감고서, 이 땅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과거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돈맛을 알아가지고.....'
이제... <팔람>을 벗어나...난 진짜 인도차이나의 길에 선다.
대접받는 손님이 엉덩이가 무거우면 곤란한 법... 새벽 5시 출발을 서두르자, 안주인이 불을 밝히고 모닝커피를 대접한다.
"'싸왓디 떤 차오'.. 모닝 커피 드세요~ "
"크랍 폼"
이기적일 뿐 아니라 성격도 드럽고 먹는 것도 까탈스러운 나이지만, 이 길에서만큼은 유별떨지 않으려 한다. 주는대로 먹고...상황되는대로 자고 달리면서....이 길의 의미에 한 걸은 다가서려 한다.
날이 어슴프레 밝아오자... 이 '란'이 작은 '매남'을 끼고 자리한 멋진 풍경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피' '컵 쿤 크랍'....모닝 커피 넘 맛있었고....."
"혹시 페이스북 있어요? 우리 사진이랑... 여정의 사진을 보고픈데...."
그렇게 여주인은 나에게 자신의 e-mail 및 페이스북 주소를...
어젯 밤 날 리딩해 준 .....'빰 땀루엇'의 경찰에게도...
깊은 '와이'와 함께.....
NAN, 새벽 일찍 큰 배낭을 짊어진 이방인이 홀로 길을 떠나고 있다.
모두가 돌고도는 A4 족보를 들고서...지지고 볶고를 반복하고 있다. 대단한 성지순례하는 것도 아니면서, 약속이나 한 듯 반드시 그 루트와 Shop을 가지 않으면 큰일이나 나는 것처럼... 타인이 남겨간 자취를 쫒기에 바쁘다. 기냥...저렇게 자유롭게(?) 떠나고 부딪혀 가면 안되는걸까?
보더의 마지막 거점 마을인 Thung Chang에서 아침을...
"'피'... '남짜이'를 넣어서 많이 많이....."
"ㅎㅎㅎ 알았어요^^ "
비록 40B이나 하는 비싼 '꿰이 띠여우'이지만... 지방 타이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남짜이'란 단어에 모두가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이것도 가는 길에............."
분명히 <팔람>과는 다른 세상이 이 길에 존재한다.
Huay Kon, 타이 보더로 진입하는 거칠었던 길은 대부분 재정비되었거나 막바지 공사중이다.
Hyay Kon 보더의 시스템과 규모가 재정비된 탓인지, 타이측에선 그 누구도 나에게 삥을 요구하지 않는다. 타이 공무원 누군가가 부당하게 나에게 삥을 요구한다면... 당연히 난 조용히 그 요구에 따를 것이다. 때론....이 길에서.......
형식과 근엄함으로 굳게 무장하고 있어야 할 보더 파트 책임자가 나의 보더 서류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요즘 '까올리' 눈이 오나요? 얼마나 추워요?....."
그렇게 까올리 공무원들에게선 평생 결코 들을 수 없는, 우리들의 '르엉'이 시작되는 것이 이 땅에선 '르엉 탐마다'가 된다.
라오측 역시 보더부의 시스템과 규모가 재정비되고 있다. 출입국 카드의 형식도 바뀌고... 언제나 그러했듯 나에게 삥을 요구하는 담당자와 금액도 제각각이다.
더딘 업무진행과 더불어 긴 줄의 순서를 무시한 라오인들이 존재한다. 모두 이 곳의 담당 공무들과 일정 커넥션이 있는....
이러함에도 난 결코 싫은 내색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함마저 모두 2012 라오의 현실 일부분이다. 이러하기에...오늘의 라오가 존재하는 것이다. 공공질서조차 여행자의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지는 라오였다면... 이 장정의 스또리는 결코 성립할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함이 싫었다면...굳이 이 곳에 올 필요도.. 굳이 이 길을 달려갈 의미도 없다. 기냥... <팔람> 에어컨 빵빵한 스따벅스에 폼잡고 앉아...마누라 들먹이면서, 혼자서만 이 땅의 모든 것을 안다며 버럭거리면 된다.
라오에 들어서면... 타이와는 전혀 다른 길이 시작된다. 라오 보더부에서 Hong Sa까지도 일부분을 제외하곤 잘 정비되어 있다.
금년 들어 이 구간의 길이 잘 정비된 탓에.. 이젠 대배기량 럭셔리 바이크들도 줄지어 달려간다.
그래! 라오를 비롯한 인도차이나 산간지방 그리고 밀림 구석구석까지 이렇게 멋찐 길을 모두 닦고... 시원한 카푸치노를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도 곳곳에 오픈하고... 페라리, BMW가 이 길에 가득찰 그 날을 기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이도 등장하게 될 것이다.
보더에서 만난 BKK人들은 나에게 맥주를 권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 대낮부터 음주운전이다. 그리고 그러함도 이 곳에선 '르엉' '탐마다'일 뿐이다.
Hong Sa 인근엔 대규모 공장이 거의 완공되어져 간다.
아해들은 샷을 날리는 나를 앞지르며 멋찐 '약쇼'를 펼친다.
평소보다 시간이 지체되고 있지만...학교도 검열도 빠질 수 없다.
대포렌즈를 마구 들이밀면서 일방향적으로 샷을 날리는 것이 결코 아니다. 모두가 상황과 절차라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점심 시간(2시간 임에도...아해들은 귀가해 식사를 할 생각도 하지않고.. 특별히 도시락을 먹은 것 같지도 않다.
나도...<팔람>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그런 '남짜이'를 가지고 있다.
"'넝' 왜 집에 가지 않는거야? 식사는 했어? 우리 바나나 같이 먹을까?"
" "
모두 부끄러움때문에...날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렇기에 더더욱 조심스레 다가서야 하는 것이다.
Hong Sa에서 LPQ로 향하는 거친 길, 첫 물길엔 .... 이제 멋찐 다리가 만들어져 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학교앞 검열만 실시한다.
역쉬.... <팔람>엔 배뿔때기 <팔람 노땅>이 존재하듯이...학교엔 나름 잘나가는 <일진>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이 넘이...이 학교 일진 짱인듯 싶당.
LPQ로 향하는 이 거친 길 곳곳엔... 많은 도로 건설 노동자들이 숙식을 해결하며 생활하고 있다. 아마...2-3년 이내... 이 거친 길에서의 많은 '르엉'들 역시 추억이 될 것이다.
우기가 끝난지 오래이지만... 길 상태가 심상치 않다. 과거엔 거의 차량 통행이 없던 이 길에...대형 트럭들이 운행하면서, 우기때부터 길을 엉망으로 만든 듯 싶다.
하지만...난 이런 거친 길을 ....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난 나의 스탈을 신경쓰고 있었다. LPQ로 진입할 때, 배뿔때기의 배를 억지로 집어넣고서... 멋찌게 보여질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어제 보더까지 제대로 붙이지 못해...평소보다 2-3시간 뒤쳐진 시간을 따라잡지 못하면... LPQ에 제대로 들어서지 못할 듯 싶다. 그래서... 마지막 바나나 하나 먹고서... 식사는 제껴 버리기로...
딸릉이 밥도 챙겨주고...
몇 번인가 거의 반슬립 상태가 반복되었지만....머 이 정도쯤이야....
한 숨 돌리고 있는 나의 뒤에서 엄청난 굉음이 이어지고 있다. 멀까....
'오 나의 로망 CRF 250이다. '
그들은 그렇게 나의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피드백......
"'피' 우리랑 함께 달려가요........"
"나....이런 바이크랑...속도가 맞을까요? 나 늦을텐데....."
"괜찮아요. 우리가 좀 속도를 늦출테니까....."
그들은 BKK 유명 바이크團 소속이다.
난 열씨미 그들을 쫒아가기 시작한다. 그들의 CRF는 전혀 흔들림 없이 헤져 나가는 이 길을...딸릉이의 뒷바퀴는 마구 요동치기 시작한다.
결심했다. 저 CRF250 득템을 목표로 열씨미...로또를 사기로...
그들과 호흡이 맞을리가 없다.
슬립이 반복된다.
매우 아프다.
그러나... 난 이 길을 다시 달려갈테고...
이 길에... 멋찐 길이 닦이는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나에겐 이 모습과 아픔까지도, 2012 인도차이나 길의 파편들이다.
이미 딸릉이의 상태는 엉망이다. 우측 백미러는 깨어지고...앞브레이크 상태는 50% 반파... 여기저기 삐거덕 거리고...
BKK 바이커들을 먼저 보낼 수 밖에 없다.
"우리....나중에 다시 만나요. 오늘 난...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싶네요. '촉 디'"
"그래요. KIM, 우리 사이트 주소랑...연락처는...... 그럼 나중에 다시 꼭...'촉 디'"
난 엉망의 상태가 된 딸릉이를 간신히 끌고서 달려간다.
거친 길은 계속 이어지고...
아해들은 '차우 카오'(소수민족 이다. 라오어가 '찯'(클리어 하지 않다. 나에게 그 무엇도 요구하지 않았다. 그래서 방향을 돌려...그들에게 LOTUS 7B 칫솔을 꺼낸다.
그런데.. 그들에겐 이 칫솔조차 생소하다. 순간의 상황으로 판단하건대... 치약까지 얹어주지 않는다면...아니 치약까지 주더라도...그들은 이 칫솔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을 듯 싶다.
나와는 전혀 다른 질서 속의 세상을 ....난 나의 관점과 이해만으로 바라보고 있다.
모두가 상호의 소통이다. 일방향적 자기만족이 아니라...
다시 몇 번을 넘어진다. 아주 아주 아프다.
이 루트...이방인들이 에어컨 빵빵한 숙소에서 머무는 LPQ 20키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제대로 전기가 공급되는 마을은 거의 없다.
시간을 다투지 않는다. 그래서 밥도 챙겨먹고...
6,000K (밥 + 꼬지2)
LPQ를 가로지르는 '매 콩' 앞에 다시 선다.
바지선에 선적하고... 10,000K
딸릉이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다. 정비소에서 한참을....
안면있는 직원들이 친절히 나를 맞이한다.
다행히...큰 상처는 없다.
난 이제....달콤한 LPQ의 나날을...
좋은 사진도 많이하고 환상적인 이야기 - 당신은 너무 횡단 낸 지방의 국경을 통해 라오스를 eneterd! 이 작업을 수행하는 시간을내어 감사합니다.
( Lots of great photos and a fantastic story -- you entered Laos through the Nan Province border crossing too!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do this).
Pictures tells a thousand words
이미 여행자 거리의 주요 포인트들은, 소수의 상인들에 의해 알박기 되어졌다. 사실 이러한 물질적 형식은 내가 달려가는 길 그 어느 곳에도 볼 수 없는 이방인들만의 리그일 뿐이다.
난 이 곳에서 오늘부터 이 사진의 주인들을 찾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나에겐 이 길의 또 다른 의미이자 행복이다.
BKK人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운데 '푸차이'는 G다. 어떻게 아냐고? 기냥 보면 안다. <팔람>에서 30年을 산다고 아는 것도 아니고... 굳이 마누라가 배뿔때기 <팔람 노땅> 잡고서 일일히 알려주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싸바이디' '넝' 어디서 왔어?"
그렇게 아해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피'..우린...저 강을 넘어가고...그리고 2시간을 차타고 더 들어가면....."
난...이 의미를 이제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이 사는 '무반'은...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그런 동네이다. 아침 저녁이면 모닥불을 피워 체온을 올리고..밥을 짓는 그런.....그리고 2시간 거친 길을 헤치고 나와 이 도시에 들어서서...이렇게 바구니 하나씩을 들고서 이방인들의 '딱받'에 동참(?)하면... 또 다른 '남짜이'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물론 이 '르엉'은...10년 전만 하더라도 이 땅에서 결코 성립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질문명과 개방의 영향으로...과거의 질서와 행복이 현재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라오의 아해들도 이제 알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이 여행자 거리의 '딱받'은 ... 극소수의 라오인들과 다수의 이방인들에 의해 매일 반복되어지는 ..한 편의 '트루먼 쇼'일 뿐이다.
그리고...이 '트루먼 쇼'의 한 축에...라오 길의 아해들도 함께 한다. 이방인들이 이렇게 들어서지 않았다면... 이 아해들도 이렇게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모두가 BKK人들이다. 그들에게선... 머랄까...BKK人들의 강한 체취가 함께 한다.
'프라'는 '딱받'을 준비하고...
자전거 여행자는 힘차게 페달을 밞아간다.
여행은 A4 족보가 아니다. <팔람 Text>에서 벗어나, 모두가 나름의 여행과 '르엉'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하지만... 여행자 거리를 2키로만 벗어나면 전혀 다른(?) '딱받'이 시작된다.
"'싸바이디' 누가 이 사진의 주인공이죠?"
"이 사진은 제것이예요^^ "
난 오늘 이 소녀에게 집착(?)한다. 외모만으론 그리 이쁜 스탈은 아닌데... 똘똘하고 아주 착하다. 아버지를 도와 둘이서 이 아침 반찬가게를 꾸리고 있다. 물론...학교도 가야 한다.
식사를 하면서 끊임없이 소녀와의 컨택을 이어간다. (5,000K + 2,000K 돼지고기 + '카우니여우')
부끄럼이 넘 많은 탓에...나와 눈조차 제대로 맞추지 못하지만...날 넘 의식하면서 배려한다.
나에게 물도 챙겨주고...
그리고...집에 들어갔다 나온 소녀는 나에게 자신의 프라이버시 앨범을 건넨다. 순간 나도 당황스러웠다.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소녀가...갑자기...
앨범엔...소녀의 이쁜 사진들이 가득...
반찬들이 배달오면...그것도 챙기고...
소녀는...등교 전 끊임없이 움직이며 가게를 돌보고 있다.
소심하고 쪼잔한 난, 언제나 그랬듯 50% 할인된 재고 품목에 집착한다.
장에서 점심거리도 준비하고... 돼지고기 + '카우 니여우' = 12,000K
개도 '남짜이'를 갈구한다.
200달러 환전한다. 라오의 물가도 많이 오른 듯 싶은데 얼마만큼 버틸 수 있을까?
엉망인 딸릉이를 적당한 수리점에 밀어 넣는다. 우측 백미러 파손...앞브레이크 손잡이 파손...등등...
수리가 진행되는 사이...난 달콤하게 시간을 보내어야 한다^^
귀도 파고...10,000K
"'넝' 손가락이랑 발가락 다듬는 것은 얼마야?"
대강 수선하고...60,000K
세차도 하고... 6,000K
발가락과 손가락도 다듬어야 한다. 14,000K
이게 우습게 볼 기술이 아니다. 아주 의료적(?)이고 고난도의 미용 기술이다^^
처자는 그렇게 아주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다듬어 간다.
깎고 파고...조이고...약도 바르고...레몬즙도 바르고...원래는 메니큐어까지 칠해야 한다. 난 패쑤~
"우리 좋은 어빠 덩생이 될 수 있을까?"
"그래요^^ 잘생긴 어빠^^"
"그런데 '넝'은 몇 살이지?"
"15^^ 어빠는...?"
"헉.. 나....나...는...머....<23>이징^^ 큰 어빠뻘이넹^^"
손도 다듬어 간다. 그렇게 거의 1시간 가까이...
달콤한 LPQ는 '홈야'에서도 시작된다.
이 앞의 배뿔때기 <노땅>이 날 자꾸 건드린다. '홈야' 안에 둘이 있는 순간, 나의 거시기를 잡으려고... 즉 G라는 사실이다. 물론 내가 오해의 데이타를 던졌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타이에서도 그러하지만, 라오에서도 '홈야'는 그러한 동성애자들의 컨택의 장소가 되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1,000K 부페... 가득 가득 채웠당
좋은 덩생 NG의 '추언'에 조인한다. 여기에 조인하는 것을 숙소의 종업원이 걱정한다.
"P'KIM, 그 '싸우'들 자리에 조인하면, P'KIM이 아마 다 계산해 주어야 할 것 같은데...별로 좋지 않은.........."
20살 '싸우'가 나랑 놀아만 주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하다. 배뿔때기 <팔람 노땅>이 <팔람>에 쭉빵 처자 하나 끼고 살아도... 집사주고 차사주고는 기본이다. 물론 <팔람 노땅>은 자신이 끼고 사는 처자를..'하이쏘'니 고위직공무원이니..하면서 과장 만빵의 소릴 해대지만... 속을 까놓고 보면 넘 뻔한 '르엉'일 뿐이다.
지금은 은퇴(?)하였지만...모두가 한 때 잘 나가던 '싸우 치야 비야' 출신들이다. 이런 처자 셋이랑...
하지만 쪼잔한 난....끊임없이 이 자리의 최소 내상의 엔딩을 가늠하고 있다. 기냥...맥주 한 두잔 하고...인사만 하고...과감하게 나갈 것인가... 마지막까지 이 처자들이랑 놀 것인가...
결론은....다중적으로 손가락 걸면서...일단 마지막까지 함께 하기로 한다. 딸릉이한테 찡박아 놓은 100도 끄집어 내고...
모두 엄청 취해 간다...거의 자정..
그리고 '첵빈'의 순간....'첵빈'을 RG가 주도한다.. 맥주랑 믹서 많이 마셨기 때문에... 아마...100,000K정도 나올 듯 싶다. 난....계산서에다가 50,000K을 일방적^^으로 끼워놓고....나의 '첵빈' 몫을 마무리 하려고 쪼잔한 작전을 세우고 강행할 것이다.
그런데...내가 지갑을 꺼내려 하자...RG가 단호하게 제지한다. 1초의 찰라...더이상 고민하거나 밀고 당길 필요 전혀 없다. 난 화끈하게^^ '첵빈'에서 빠진다. 손님으로서 대접받은 것이고... 괜히 내가 계산하나 마네..나설 필요 전혀 없다. 난 '첵빈'이 진행되는 10분동안 '첵빈'에 아주 무관심한 스탠스를 유지한다.
때론...'싸우'의 '콘 썬'이 되어...그녀의 허리를....
'인도찐'애서...야간엔 모두(?)가 음주운전이다.
2차를...피해...난 숙소로 도망쳤다. 그러자...두 처자는 날 닥달한다.
"KIM, 2차 안가는 것은 좋은데... 우리가 KIM한테 '쌀라빠오'(만두 사주고 싶어. 숙소가 어디야?"
정말...처자 2명이...바이크 2대를 타고....나의 숙소까지 달려 와서...'쌀라빠오'를 전달해 준다.
숙소의 직원은 내가 '리양' 받았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다.
오늘은... 나름 선방한 LPQ의 하루이다^^
What a great trip on a tiny bike. Fantastic!
Thank you for sharing.
소형 자전거에 대한 매우 인상적 여행. 읽기 매우 즐거운
LPQ Joma 앞.. 여행자의....여행자에 의한....여행자를 위한...그들만의 리그는 다시 반복된다.
여행자 거리의 명당(?) 포인트는 이미 점거되어 있고...
여행자 거리의 할머니는 불을 지펴 쉼없이 '카우 니여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난... 오늘도 아직 채 찾지 못한 이 땅의 주인공들을 찾아야 한다.
"이 처자와 아해 혹시 모르나요? 이 도시가 큰 도시도 아니고...."
"글쎄...이들을 잘 모르겠는데...."
배경과 거리를 비교하며....이리저리...
"'넝' 혹시 이 모녀를 알지 못해?"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배경을 보니까 이 거리가 아니라 저 쪽으로 가야할 듯 싶은데...."
"그건 그렇고....'넝' 혹시 나랑 좋은 어빠 덩생 할 수 있을까?"
"좋아요^^ 잘생긴 어빠는 환영해요^^ 근데...어빠 튀어나온 배 쫌 집어 넣으면 안될까...ㅎㅎ"
"혹시...이 모녀를 모르시나요?"
"글쎄...잘 모르겠는데..."
"혹시...이 모녀를 모르시나요?"
"글쎄...잘 모르겠는데..."
다른 사진의 주인공은 찾았다.^^
"혹시...이 모녀를 모르시나요?"
"여기가 아니라 저 거리인 것 같은데...잠시만...우리 딸을 부를테니...기둘려~"
딸은 나에게 정확한 포인트를 알려준다.
"고마버~ 혹시 우리............"
"안돼요. 전 유부녀라~ "
난 유부녀랑은...손가락 걸지 않는다.! 난 '탈릉' <팔람 노땅>이 아니기에~
내가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오직 이 곳밖에 없다. 그리고 그를 첨 본 0.1초의 순간 난 그가 G라는 너무나 뻔한 사실을 안다. 내가 '탈릉' <팔람 노땅>이 집착하는 엉덩이에 별 관심이 없고...신발을 바라보는지...여기에 그 의미가 존재하기도 한다.
우린...그렇게 컨택과 소통을 이어간다.
XX...그는 BKK 명문대를 졸업하고...BKK 유수의 은행에 근무하는 은행원이다. 인도차이나에선...'꺼터이'를 비롯한 비이성애자가 의료 및 금융 등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까올리는 이러한 이 땅의 '르엉 탐마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니 영원히 '카오짜이깐'이 될 수 없다.
그는...신발로써...내가 알고파 하는 '르엉 찡'의 80%를 이미 표현하고 있다.
อยากรู้..แต่ไม่อยากถาม
우린...짧은 시간 아주 친밀해 진다.
난...왜 이 '란'에 수많은 BKK人들이 몰려드는지 몰랐다.
이젠 안다. 이 '란'은 BKK人들의 족보이다. 이 '란'이 망하기전까지...수많은 BKK人들이 몰려들어 지지고 볶고를 반복할 不死의 '란'이 되었다.
"XX, 우리 저녁에 맥주 한잔 하러 갈까? 그 '란'에 가면...이쁜 처자들도 아주 많고, 잘생긴 청년들도 넘....."
굳이 묻지 않지만....이미 안다. 나 뿐만이 아니라...타이인 모두가 안다. 버럭 <팔람 노땅>은 빼고^^
난 50%에 오늘도 집착한다.
"이봐요...우리랑.....함께....."
아주 끈질기게^^ BKK人들은 나에게 '추언'을 이어간다. 우측의 남자는 G이다. 그리고 나에게 아주 '쏜짜이'하다. 난...완곡하게 거절할 수 밖에 없다. 밀린 숙제가 넘 많다.
그리고...난 XX를 '빠이랍'하여 단골 '란'으로 들어선다. '란'에 들어서며 묻는다.
"XX, 어디 앉을까? '싸우'들이 많은 저쪽에 앉을까? 아님 남자들 많은 이쪽편에 앉을까?'
XX는...당황해 하며 나에게 말한다.
"'래우때'...KIM이 원하는 곳에....."
난...굳이 묻지 않았지만...XX를 안다. อยากรู้..แต่ไม่อยากถาม
"'넝' 우리 좋은 어빠 덩생이 될 수 있을?"
내가 아무리 처자가 좋다고 표현을 거듭하였지만...XX는 나 역시 G가 아닐까 하는...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수 년간 나와 '루짝깐'인 이들도 ..반신반의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그렇기에...이 자리에선 아주 쎄게 액션과 '쿠이'를 이어가야 한다.
"그래요^^ 저도 잘생긴 어빠를...."
쎄게...그리고 다중적인 '쾀쌈판'은 '르엉 탐마다'이다.
"XX, 아침에 만난 그 처자 말야... 앤 있어? 그 처자랑 우리 아침이나 함께 먹을까....나 아주 그 처자를 보고 싶어. 지금 문자 넣어봐! ความรักดีๆอยู่ที่ไหน..라고.."
"KIM, P'JB는 앤이 없어. 팔람에 거주하고 BKK 유명 법률회사에 거주하는.......그런데 그런 문자는 '남나오'...타이 처자들은 그런 것 시러해!"
"XX, 넌 멀 몰라도 한참 몰라... 모든 처자는 '로맨띡'을 추구하고...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냐!"
난...XX를 압도해 가고 있다.
난...처자들과의 '르엉'으로...XX와의 대화를 이어간다. 그리고 어느 순간..XX는 옆 좌석의 '크루'(선생 와 엮이기 시작한다. 난 열심히 '추어이'한다.
이 모두가 '르엉 탐마다'이다. 암것도 제대로 모르는 <팔람 노땅>은 이해할 수 없는...하지만..XX는 진도를 빼지 못한다. G -라서 그렇다. 더이상 리딩해 줄 수 없다.
날씨가 아주 춥다. 그리고... 점퍼를 준비하지 않은 그는 나의 '콘 썬'이 되어...날 꼭 안는다.
굳이 말하지 않지만...굳이 인정하지 않지만...알 수 있는 많은 '르엉'들이 이 땅엔 존재한다.
[FONT=굴림]늦은 시간 도착한 듯한 여행객들은 숙소 앞 마당에서 노숙을 한다.[/FONT] [FONT=굴림]
개도...[/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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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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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러하 듯...명당 자리는 선점되어 있고...Laos 어느 길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이...이 도시 여행자 거리에서 시작된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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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서 판매되는 '딱받'의 공양물도 화려하기 그지없다. 오로지 '카우 니여우'만으로 공양이 이루어지는 라오 지방에선 보도 듣도 못한...[/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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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온 가족이...[/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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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하나(1,000K)를 사려 했는데... 잔돈이 없다며..5,000K에 세개를 떠 안는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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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들이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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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들어가고프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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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당한 호흡을 주고 받으며 들어선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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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렇게 만들어진 음식물들은 여러 소매상들에게 배달되어질 것이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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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부담스러운 둘을...'딱받'에 '남짜이'를 기대하며 큰 바구니를 들고 나서는 아해들에게 준다. 그렇게 인도차이나의 '남짜이'는 GIVE & TAKE이다. <팔람 마누라>의 '남짜이'와는 또 다른...[/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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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들은 저렇게 큰 빈 바구니를 들고서 이방인들의 여행자 거리에 나선다. 그리고 ... ㅣ내가 달려가는 '쁘라텟 라오' 그 어느 길에서도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남짜이'의 모습이 시작된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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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아 온...어떠한 개들보다 팀웤수비가 좋다.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지만...좀처럼 다가서기 힘들 정도로...[/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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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 우리 좋은 어빠 덩생이 될 수 있을까?'[/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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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당연하죠...난 잘생긴 어빠가 좋아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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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어린 아해들도 잘생긴 어빠는 알아 본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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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바이디' ...혹시 이 母女를 아시나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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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싸바이디'...당연히 알죠. 우리 식구예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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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그럼 이 사진의 주인공에게 직접 전달하고픈데..."[/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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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찾던 주인공....'매'(母 가 아닌 아해가 등장한다. 머리가 길었네...크면서 엄마랑 닮아가야 할텐데..^^[/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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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만난다. JB는 BKK 팔람의 자가에 거주하며 유명 법률회사에 근무한다. 짧은 여정의 모든 일정을 항공편으로 해결하며..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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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우리 좋은 어빠 덩생이 될 수 있을까?"[/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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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당연하죠."[/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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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그렇다. 이 처자랑 잘되면..정말 팔람에 몸만 들어가면 된다. 이방인들의 착각은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다.남들은 다...빨대꽂힌 <봉>이라고 생각하지만...배뿔때기 이방인 자신은 결코 인정할 수 없다. 자신이 무한히 잘나서 그렇다고...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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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내가 '리양'할께"[/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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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XX는 어제 '리양'받은 답례로 나에게 '리양'한다. 그리고 모두가 자신의 몫을 정확히 부담한다. 이것이 타이 '프언깐'들의 일반(?)적인 룰이다. 하지만 아는것 제대로 없는 50 배뿔때기 <팔람 노땅>에겐 해당사항 없다.<팔람>에서 떵폼잡으며 거들먹 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끝없이 일방향적으로 '리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상대해 주지 않는다. 물론 끼고사는 마누라도 상대해 주지 않는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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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Q級에선 나의 딸릉이는 관심밖이지만... 저런 바이크를 타고 다니면..전혀 또 다른 세상의 고귀하기 그지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이 땅에서 대배기량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이방인 라이더들이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까..는 굳이 부연할 필요조차 없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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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릉이의 무한 굴욕^^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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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끊임없이...50%.....[/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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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와의 둘만의 시간이다. JB가 VTE로 떠나기 전...우린 다시....[/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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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K에 가서도...우린 좋은....."[/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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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걱정하지 마요.. 나 그렇게 쉽게....."[/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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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는 나의 '콘 썬'이 된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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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다시 손가락을 걸고...[/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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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오늘 점심은...몇 일전 누군가의 19살 덩생과 만나기로...[/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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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나 '카오삐약' 먹고픈데...어디가 맛있어?"[/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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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저희들을 따라 오세요~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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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이 때가 아니면 언제...내가 이런 덩생들과^^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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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한 처자는 19임에도 벌써 유부녀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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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빠 덩생으로 손가락도 걸고...19 덩생한테 얻어먹을 수 없어서....'카오삐약' 3그릇 30,000K은 내가 부담한다. 난.. 무한하게 쪼잔하지만은 않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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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M, 저 사람이 우리 숙소의 오너예요. 싱가폴 사람이고......"[/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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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LPQ에 외국인 주인들이 많어?"[/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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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반반정도 아닐까요... 우리같이 규모가 있는 경우는 외국인 주인인 경우가 많고... 작은 규모는 라오인들이 주인이 대부분이예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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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10년 뒤... 이 거리의 오너 대부분이 이방인이 되어 있을런지 모른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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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자들한테 사진을 전달해 주세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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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굴림]"그래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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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숙소의 개는 나만 보면...살랑살랑...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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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여행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감한 열정 - 아주 좋은
Ally